한글명 참매
영명
Goshawk
학명 Accipiter gentilis
몸길이는 약 50-56cm이며 날개가 106-131cm인 흔하지 않은 텃새이다.
예로부터 꿩사냥에
쓰이던 새가 바로 참매이다.
잡목림의 교목 가지에 둥지를틀고 산란기는 5월 상순에서 6월경이다.
최근
강원도 게방산에서 번식이 확인되었지만 대부분 겨울에 관찰된다.
주식으로 포유류나 조류를 먹는다.
한글명
붉은배새매
영명 Chinese Sparrowhawk
학명 Accipiter soloensis
몸길이가 30cm정도이며 날개는 17-21cm정도의 작은 종이다.
성조는 등은 암회색, 배는 백색,
가슴과 옆구리는 핑크색을 띈다.
암컷은 수컷보다 다소 크며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주로 산림지역 구릉지, 작은숲 등지에서 번식을 하는
흔한 여름철새이다.
한글명 새매
영명 Eurasian
Sparrowhawk
학명 Accipiter nisus
몸길이가 32-39cm정도며 날개는 61-79cm이고 전국에서 볼 수 있는 드물지 않은 텃새이다.
잡목림에 둥지를 틀고 살며 산란기는 5월경으로 4-5개의 알을 한번에 낳는다.
작은 조류를 주로 먹으며 설치류
등도 먹는다.
한글명 잿빛개구리매
영명 Hen Harrier
학명
Circus cyanus
몸길이가 42-53cm정도며 날개는 100-123cm이며 전국에서 볼 수 있는 흔한
겨울철새이다.
단독으로 생활을 많이 하며 비행중 정지한 채로 먹이를 찾을 수도 있다.
갈대밭이나 습지
주변, 농경지에서 잘 관찰되며 들쥐나 작은 새를
먹는다.
갈대밭에서 마른 갈대로 둥지를 틀고 4-5개의 알을 놓는다.
한글명 황조롱이
영명 Commen Kestrel
학명
Falco tinnunculus
몸길이가 30-33cm정도며 날개는 69-74cm로 전국에서 볼 수 있는 흔한
텃새로서 심지어
도시의 건물에서도 번식을 한다.
자신이 직접 둥지를 틀지 않으며 새매나 말똥가리가 지은 둥지를 이용한다.
설치류, 두더지, 작은
곤충, 조류,
파충류 등을 주식으로 한다.
정지비행을 하는 대표적인 맹금류이다.
한글명 매
영명 Peregrine Falcon
학명
Falco peregrinus
몸길이가 42-49cm정도며 날개는 84-120cm로 우리나라 전역에 있다.
겨울새와 나그네새인 동시에
여름새이다. 특히 봄, 가을과 겨울에는 눈에 띈다.
남획과 먹이의 오염으로 점차 그 수가 줄어 보기 힘든 새가 되어가고 있다.
섬
등의 절벽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습지 주변의 농경지와 개활지에 도래하는
텃새이다.
빠르고 날카롭게 운다.